파워포인트 자동저장과 파일위치
어떤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하게 되면 프리젠테이션 문서를 준비해서 작업을 해야합니다. 문서의 맥락을 잡고 작업을 진행하는데요 문서를 작업하다보면 좋은 흐름이 계속되서 얼마나 작업 시간이 흘렀는지 잊어버리고는 합니다.
저같은 경우 습관적으로 Ctrl + S 키를 눌러 일부러 중간마다 저장을 하는데요. 그럴 필요없이 자동저장 기능을 사용하면 지정된 시간에 지정된 폴더에 파일이 저장되서 소중하게 작업한 문서와 시간을 잃어버릴 수 없게 지켜줍니다.
저장하지 않고 그냥 닫거나 강제로 꺼진경우 파일복구를 통해서 마지막 작업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럼 파워포인트 자동저장과 파일위치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실행 후 상단 메뉴 중 파일을 클릭해주세요
파일을 눌렀을 때 나오는 화면입니다.
좌측에 여러 메뉴가 있는데요 메뉴 중 옵션을 선택해주세요
PowerPoint 옵션창이 뜹니다. 파워포인트의 설정을 이 창이서 할 수 있습니다.
좌측에 메뉴 중 저장을 선택해주세요
저장에 대한 메뉴들이 나오게 됩니다.
항목 중 자동 복구 정보 저장 간격에 체크 , 저장하지 않고 닫은경우 마지막으로 자동 저장된 버전 유지에 체크 합니다.
자동 저장 시간은 기본으로 10분이 되어 있는데요.
작업을 해보니 개인적으론 2~3분 정도에 저장하는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저장시간을 원하시는는데로 수정해주세요
파일이 자동으로 저장되면 저장된 위치가 아래 자동 복구 파일 위에체 tmp 파일로 저장됩니다.
컴퓨터가 종료되면 , 파워포인트를 실행하면 아래 파일을 읽어서 마지막 파일일 복구하시겠냐고 질문창이 뜹니다.
해당 폴더를 가보면 tmp 파일이 저장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mp파일이라서 열어봤자 소용없고 파워포인트를 실행하게 되면 알아서 파일일 읽어와서 복구여부를 묻게 됩니다.
참고로 파일을 저장하지 않고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을 종료한경우 저장하지 않은 마직막 상태를 복구할 수 있는데요
파워포인트 실행 후 상단 파일 - 열기를 선택합니다.
우측 하단에 저장하지 않은 프레젠테이션 복구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른 경로에 저장되지 않은 ppt 파일이 임시 저장소에 저장되어 있습니다.
선택 후 열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마지막 작업파일을 불러옵니다.
이상 파워포인트 자동저장과 파일위치 및 저장시간 변경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